누적 1,500여개 병원이 고객인 닥톡은 의사와 환자를 주치의로 연결하는 메신저 플랫폼입니다.
의료진이 직접 남긴 929,427개의 치료상담 데이타가 공유되고 있고, 잠재 환자에 의한 조회수가 3,397,060회(2019.7.1)가 되었습니다.
닥톡 모바일 메신저를 통한 채팅이 의사/스탭분과 환자 사이에 활성화 되니, 우리 병원 홈페이지에 오는 잠재 환자분과의 상담 채팅도 닥톡에서 한꺼번에 사용하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정말 10초만에 우리 병원 홈페이지에 닥톡 웹챗을 추가할 수 있는 환자와의 채팅 서비스를 런칭했습니다.
일반적인 웹챗은 채팅 데이타가 사라지는 반면, 닥톡 웹챗은 이런 장점이 있어요
- 의사/스탭과 환자와의 채팅이 향후 자동 챗봇 생성을 위한 학습 데이타가 됩니다. 즉, 일정 시간 후에는 환자의 평균적 질문에 평균적 답변을 SW가 자동으로 처리하게 됩니다. 물론, 어느 환자분인지 식별되는 정보는 매칭되지 않고, 개인정보는 보호됩니다. 매일 정성으로 환자와 나눈 대화가 향후 우리 병원만의 챗봇이 되는 것은 멋진 일입니다. 다만, 좋은 데이타가 많이 쌓여야 합니다. 지금 유행하는 챗봇, 저는 안 맞더라구요 ^^
- 전자차트에 자동 저장됩니다. 환자가 이미 우리 병원 환자이거나, 신규 환자가 동의할 경우, 우리 병원 전자차트에 해당 상담 내용이 자동 저장됩니다. 환자의 요청과 증상을 검색하게 되어, 만족스러운 서비스 제공의 기초가 됩니다.
- 닥톡웹챗은 닥톡 모바일과 실시간 연동됩니다. 당연한 얘기인데, 웹사이트에서의 채팅과 닥톡 모바일 채팅이 실시간인 점은 편리합니다. 카톡 PC버전과 스마트폰에서 카톡을 함께 쓰는 분이시라면 공감하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