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천만여개의 OGQ 에셋 콘텐츠, 아프리카TV와 연동되어 BJ와 사용자들에게 선보일 예정
소셜크리에이터 플랫폼 OGQ(대표이사 신철호, www.ogq.me)는 아프리카TV(대표이사 정찬용)와 저작권 에셋 콘텐츠 마켓을 위한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OGQ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의 스티커, 음원, 폰트, 이미지를 아프리카TV 서비스의 채팅과 댓글 구독 등의 영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프리카TV OGQ마켓”이다.
에셋 콘텐츠들은 채팅창 내의 이모티콘, 별풍선 등에 활용되고, BJ와 팬이 서로에게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구독 상품 형태로 제공된다. 음원과 폰트는 BJ가 직접 방송에 사용하고, 다채로운 방송 콘텐츠를 저작권 걱정 없이 편리하게 제작할 수 있다. 특히, BJ와 팬 사이의 공감력을 토대로 진정성 있는 커머스가 방송에서 이뤄지도록, BJ는 자신의 저작권 콘텐츠 또는 실물 상품을 직접 등록하고 방송 중 클릭 한 번으로 노출 및 판매할 수 있게 된다.
한편, BJ와 크리에이터의 수익이 증가될 수 있는 생태계 확장을 위해 BJ가 원할 경우 방송 영상은 수초 단위로 자동 분할되어 2억 4천만명이 다운로드 한 글로벌 OGQ마켓에서 동시 판매 되고, 해당 판매액의 70%는 크리에이터에게 배분된다. 아프리카TV의 BJ가 방송을 하는 것만으로 영상이 저작권 에셋 콘텐츠가 되고 “아프리카TV OGQ마켓” 등에 판매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좌측부터 OGQ 신동희 Market Expansion실장, OGQ 신철호 대표, 아프리카TV 정찬용 대표, 아프리카TV 이민원 이사
아프리카TV 정찬용 대표는 “OGQ마켓을 통해 BJ와 유저가 다양한 창작 콘텐츠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하며, 향후 BJ 팬아트 공모전 개최 등 창작 생태계와 디지털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라고 말했다.
OGQ 신동희 마켓익스펜션실장은 “아프리카TV와 OGQ의 1,007만여명의 크리에이터가 활동 중인 ‘네이버 OGQ마켓’ 등을 연결하여 고객의 참여 및 소통으로 업데이트 되는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한국저작권 위원회 공식 등록기관으로서 콘텐츠 저작권 인증과 보호를 위한 UCI코드까지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OGQ
OGQ는 소셜크리에이터플랫폼이다. 크리에이터가 창작한 스티커, 이미지, 동영상, 폰트, 음원, 악보, 보이스 등의 디지털 콘텐츠를 스트리밍, 다운로드 방식으로 제공한다. OGQ Backgrounds 및 ‘네이버 OGQ마켓’ 등에서 글로벌 1,007만여명의 크리에이터가 활동한다. 월 6백만여명이 방문하고, 누적 콘텐츠 다운로드 수는 25억회이다. OGQ는 크리에이터와 사용자를 팬으로 연결하고, 크리에이터에게 판매액의 70%를 지급하는 에셋 콘텐츠 마켓으로 성장하고 있다.
보도자료 관련 문의
OGQ 주식회사 (TEL. 070–7438–6159)
OGQ 마켓익스펜션 신동희 실장 (chicrella@ogq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