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Q, 일본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픽스타(PIXTA)와 협업

I.T. Shin
3 min readJun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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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타의 약 3천여만장의 저작권 이미지, 동영상 등 디지털 콘텐츠를 ‘네이버 OGQ마켓’ 에서 판매 시작해

2019.4.17

소셜 크리에이터 플랫폼 OGQ(대표이사 신철호, www.ogq.me)는 일본의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픽스타(PIXTA. https://pixta.co.jp/)와 컨텐츠 판매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픽스타는 OGQ를 통해 전 세계의 사용자들이 콘텐츠를 구매하고, 팬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약 3천여만장의 디지털 콘텐츠를 OGQ에게 제공하게 된다. OGQ는 ‘네이버 OGQ마켓’ 및 폰테마샵 등 서비스에서 판매하여 콘텐츠 풀을 확장하고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네이버 OGQ마켓은 국내 최대 인터넷 검색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OGQ와 공동사업으로 운영하는 스티커, 사진, 일러스트, 비디오, 음원 등을 무료 또는 유료로 제공하는 디지털 리소스 마켓이다. OGQ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1억3천만건을 돌파한 바 있다.

픽스타는 4,200만명에 달하는 네이버 사용자를 대상으로 픽스타 콘텐츠를 제공, 크리에이터에게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제공 대상 콘텐츠는 픽스타에서 판매되고 있는 사진·일러스트 중 정액제 판매를 허용하고 있는 콘텐츠를 대상으로 삼는다. 구매한 콘텐츠는 네이버 블로그, 카페, 포스트 등에서 개인적 용도로 사용 가능하며 비상업적 공유도 가능하다.

OGQ 최장원 마켓 서비스 본부장은 “현재 북미나 유럽에서 서비스하는 스톡 컨텐츠 기업들은 북미 관점의 저작권만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기회를 통해 부족했던 아시아 로컬 콘텐츠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글로벌 판매를 위한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픽스타(PIXTA)

픽스타는 2005년 다이스케 코마타(Daisuke Komata)가 설립하여 현재 일본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스톡 컨텐츠 기업이다. 사진, 일러스트, 동영상 등 다양한 창작자가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스톡 콘텐츠 마켓플레이스형 크리에이티브 플랫폼을 서비스하고 있다.

보도자료 관련 문의

OGQ 주식회사 (TEL. 070–7438–6159)

OGQ마켓 서비스본부 최장원 본부장 (jangwonc87@ogq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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