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Q, 한국저작권위원회 국가코드 UCI 등록 공식 관리기관 선정

I.T. Shin
3 min readJun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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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I 도입하여 글로벌 크리에이터 저작권 보호 앞장서

소셜크리에이터 플랫폼 OGQ(대표이사 신철호, www.ogq.me)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임원선, 이하 ‘위원회’)의 국가표준식별체계 UCI(Universal Contents Identifier)등록 공식 관리기관으로 선정됐다.

OGQ는 미국, 러시아, 인도 등에서 유입된 970여만명의 글로벌 크리에이터를 비롯, 국내 ’네이버 OGQ마켓(http://ogqmarket.naver.com)’ 등에서 컨텐츠를 등록할 때, UCI 코드를 부여하고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저작권을 자동 확인, 보호한다.

일반 스티커, AR스티커는 물론 이미지, 동영상, 폰트, 음원, 악보, 보이스 등의 디지탈 저작권 에셋을 보호 받고 싶은 크리에이터 및 기업은 자신의 컨텐츠를 업로드하고, 인증받으면 된다. 저작권 침해가 발생할 경우 이를 트랙킹하여 리포트를 자동 생성 후 크리에이터에게 알려주는 것은 물론 저작권료의 투명한 배분을 위한 블럭체인 서비스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OGQ는 한국 크리에이터의 50만여개 컨텐츠에 UCI를 우선 적용하고, 향후 5년간 OGQ 저작권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개인, 기업의 5,000만건 이상 콘텐츠에 확장하여 저작물 이용에 대한 인식 개선과 원활하고 투명한 저작물 이용 환경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OGQ 최장원 본부장은 “전 세계 저작권 컨텐츠 기업, 크리에이터가 손쉽게 콘텐츠를 등록, 인증, 판매하고, 저작권이 보호되는 시스템을 갖춰갈 것이다. 또한, 전 세계 사용자들이 저작권 콘텐츠를 손쉽게 사용하도록 네이버, 유튜브 등 플랫폼 서비스와의 연동을 확장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OGQ

OGQ는 소셜크리에이터 플랫폼이다. 크리에이터가 창작한 스티커, 이미지, 동영상, 폰트, 음원, 악보, 보이스 등의 디지털 컨텐츠를 스트리밍, 다운로드 방식으로 제공한다. OGQ Backgrounds 및 ‘네이버 OGQ마켓’ 등에서 글로벌 970여만명의 크리에이터가 활동한다. 월 6백여만명이 방문하고, 누적 컨텐츠 다운로드수는 25억회이다. OGQ는 크리에이터와 사용자를 팬으로 연결하고, 크리에이터에게 판매액의 70%를 지급하는 컨텐츠 에셋 마켓으로 성장하고 있다.

보도자료 관련 문의

OGQ 주식회사 (TEL. 070–7438–6159)

OGQ 마켓서비스본부 최장원 본부장 (jangwonc87@ogq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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