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요청만 해! 만드는 건 내가 할게!, OGQ 실물 상품화 서비스 오픈

I.T. Shin
2 min readSep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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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OGQ마켓, 디지털 에셋 콘텐츠를 활용한 실물 상품화로 크리에이터의 추가 수익 만들어

소셜크리에이터 플랫폼 OGQ(대표이사 신철호, www.ogq.me )는 네이버 OGQ마켓의 크리에이터 콘텐츠를 실물 상품으로 제작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크리에이터의 팬인 일반 사용자가 상품화 요청 시 크리에이터의 디지털 에셋 콘텐츠를 활용하여 수십여 가지의 실물 상품으로 제작해주는 방식이다.

실물 상품화 대상이 되는 콘텐츠는 네이버 OGQ마켓에서 판매되어 블로그, 카페 댓글 등에서 사용되는 스티커, 이미지 등의 디지털 에셋 콘텐츠이고, 콘텐츠는 해당 판매 수익의 70%를, 실물 상품은 평균 20%를 크리에이터에게 자동 배분한다.

OGQ는 실물 상품화 서비스를 통해 크리에이터가 개인으로서 제작하기 어려운 실물 상품을 출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비용, 최소 주문 생산, 유통, 재고 등의 문제를 해결한다. 이는 크리에이터가 콘텐츠 제작에만 집중하여 팬들과 더 소통하고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이다. 자세한 내용은 10월 4일까지 진행되는 “넌 요청만 해! 만드는 건 내가 할게!” 이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OGQ C&C본부 오세준 팀장은 “팬의 요청을 통한 상품화 지원 서비스는 크리에이터와 팬 사이의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폰케이스, 스티커, 쿠션, 인형, 액자 등을 시작으로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장하기 위한 파트너쉽 체결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OGQ

OGQ는 소셜크리에이터 플랫폼이다. 크리에이터가 창작한 스티커, 이미지, 동영상, 폰트, 음원, 악보, 보이스 등의 디지털 콘텐츠를 스트리밍, 다운로드 방식으로 제공한다. OGQ Backgrounds 및 ‘네이버 OGQ마켓’ 등에서 글로벌 1,007여만명의 크리에이터가 활동한다. 월 6백여만명이 방문하고, 누적 콘텐츠 다운로드 수는 25억회이다. OGQ는 크리에이터와 사용자를 팬으로 연결하고, 크리에이터에게 판매액의 70%를 지급하는 콘텐츠 에셋 마켓으로 성장하고 있다.

보도자료 관련 문의

OGQ 주식회사 (TEL. 070–7438–6159)

OGQ C&C본부 오세준 팀장 (ohse@ogq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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