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사용자에게 스티커, 이미지, GIF, BGM, MR음원 등 4천여만개 제공해
OGQ(대표이사 신철호,www.ogq.me)는 저작권 에셋 콘텐츠 누적 다운로드 수가 25억회를 넘었다고 밝혔다. 지난 해 5월 ‘네이버 OGQ마켓’ 런칭 이후 1,007만여명의 크리에이터가 유무료로 콘텐츠를 판매한 결과이다.
기업의 저작권 콘텐츠 구매를 넘어 개인 사용자들도 저작권을 준수하는 에셋 콘텐츠의 구매 수요가 확인되었고, 네이버 블로그, 카페, 스마트 에디터 등에서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 판매만 1년간 170만 여개이다.
판매 매출의 70%를 정산받는 크리에이터의 만족도 또한 높은 수준이다. OGQ의 스타 크리에이터인 파댕이 창작자는 “OGQ마켓에서 스티커를 판매한 후, 네이버 카페 등에서 빠르게 확산되는 것이 행복하다”며 “내 창작 IP로 실물상품 판매까지 자동으로 빌드해 주는 OGQ마켓 덕분에 팬들과 더 많이 소통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1년부터 유럽 의회가 적용한다고 발표한 “Copyright Directive” 법률에 의해 사용자의 저작권 위반시 플랫폼이 법적 책임을 지는 환경이 전 세계에 확산됨에 따라, 저작권 에셋 컨텐츠를 저가로 빌려 쓸 수 있는(CaaS, Copyright as a Service) OGQ마켓과 연동하는 플랫폼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OGQ는 네이버, 아프리카TV 등 외에도 사용자가 저작권 걱정 없이 라이브 방송, 동영상 업로드, 블로깅을 할 수 있도록 스티커, 이미지, GIF, BGM, MR음원 등의 에셋 컨텐츠 연동 파트너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윤경 C&C 본부장은 “OGQ의 에셋 컨텐츠를 플랫폼사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API를 오픈하고, AI 기술을 활용하여 AR 에셋 컨텐츠 또한 쉽게 창작할 수 있도록 ‘OGQ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를 오는 11월 런칭할 계획”이라며 “현재 1천만명의 크리에이터를 1억명으로 만들고, 보다 손쉽게 저작권 컨텐츠를 창작할 수 있는 기술 서비스 제공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OGQ
OGQ는 소셜크리에이터 플랫폼이다. 크리에이터가 창작한 스티커, 이미지, 동영상, 폰트, 음원, 악보, 보이스 등의 디지털 콘텐츠를 CaaS, 다운로드 방식으로 제공한다. OGQ Backgrounds 및 ‘네이버 OGQ마켓’ 등에서 글로벌 1,007만여명의 크리에이터가 활동한다. 월 6백여만명이 사용하고, 누적 콘텐츠 다운로드 수는 25억회이다. OGQ는 크리에이터와 사용자를 팬으로 연결하고, 크리에이터에게 판매액의 70%를 지급하는 에셋 콘텐츠 마켓으로 성장하고 있다.
보도자료 관련 문의
OGQ 주식회사 (TEL. 070–7438–6159)
OGQ 마켓익스펜션 신동희 실장 (chicrella@ogqcorp.com)
